뇌 건강을 위해 쓰는 글 2

자녀의 성공에 부모가 미치는 영향

자녀의 성공에 부모가 미치는 영향은 어느정도일까? 우리의 생각만큼 영향이 꽤나 클까,,? 아니면 미미할까? 최근 연구에 따르면 불행하게도 부모의 영향은 아주 미미하다는게 밝혀지고 있다. (진짜?) 그럼 가장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일까? 바로 유전자다. 이런 무시무시한 유전자... 예를들어 A라는 아이가 연봉 8000만원 정도를 벌 유전자를 타고 났다면 아무리 부모가 잘못된 선택들을 해도 8000만원을 번다는 이야기다. A라는 아이가 연봉 3000만원 정도를 벌 유전자를 타고 났다면 아무리 부모가 잘못된 선택들을 해도 3000만원을 번다는 이야기다. 그럼 부모가 자녀를 위해 아주아주아주아주 현명한 선택 (아이를 위한 수천 수만가지 선택들을 올바르게 했을 때)들을 하면 어떻게 될까? A라는 아이(..

나의 뇌건강을 위해 쓰는 글

요즘 자꾸 깜빡 깜빡 한다. 어떤 날에는 친구들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날도 있다. (이런 일은 종종... 아니 사실 많다.) `걔가 누구였지?...`. 얼굴은 기억나는데 이름은 기억안나는 미춰버리는 순간들이 있다. (정말 미친다....) 이게 혹시 치매인가? 싶어 인터넷을 또 막 뒤진다. 뒤지고 뒤지고.. 마구 뒤진다. (건강염려증이 또 슬슬 올라온다.) 나이는 아직 40도 안됐는데 벌씨로... 이런일들이 생기다니 슬픈일이 아닐수 없다. 나는 독서도 하는 편이고 운동도 하고 블로그에 글도 싸지르는데. 왜 이런 치매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슬프기 그지 없다. 그리서 결심했다. 나의 뇌 건강을 위해 그냥 아무글이나 싸질러야 겠다고 그냥 아무 글이나 싸지르려고 한다. 그냥 나의 뇌건강을 위해서다. 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