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양식.

어제 하루 쉬고.. 하루 더 쉴까 하다가 다녀왔다. 칭찬한다. 영원아! 완벽한 컨디션이 아니라서 그런지 잘 들리지는 않았다. 그냥그냥. 잘 하고 왔다. 헤헤 끝

진짜 운동하기 싫었는데 우째우째 했다. 와이드 플다운 리어랑 프론트 로우는...힘들어서 안했다. 힘든데 좀 안해도 괜찮지? 그래 괜찮아. 셀프위로를 해본다. (토닥토닥) 가기 싫었지만 헬스장에 간 나를 칭찬하며 헬스장에 가서 운동한 나를 칭찬하며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뿌듯해 하는 나를 칭찬하며 끝.

운동 다녀왔다. 월요일라고 적혀 있어야 하는데 웖이라고 적혀 있네 (뭐 저 정도는..) 다들 월요일인 거 알지? ㅋㅋ 헬스장 사람이 많아서 요즘 사진 찍기가 영... 나이도 있고 여하튼 잘하고 있다. 인증은 저렇게 해보려고 나도 될 수 있을까? 몸짱? ㅋㅋㅋㅋㅋ (꿈독지?) 그래 나도 안다 끝.

아. 3일이나 운동을 했는데 사진을 못남겼네 심지어 토요일에는 수영도 하러 갔는데 아쉽다. ㅜㅜ 이렇게 운동했다. 꼭 남겨야지 오늘 운동가면..

18일 저녁운동 운동 가기 싫어서 갈까말까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에이ㅆ... 갔다. 가부렀다. 운동하다 힘들어서 인증샷! 몸 좋은 사람이 엄청 많다. 나만 쭈구리... 그래도 열심히 해본다. 오늘은 하체 데이! 저중량 고반복으로 하는 날인데도 진짜 힘들었다. 다리가 덜덜 부들부들 난리 부르스.. ... 저중량 고반복은 부담 없이 했었는데. ㅜㅜ 에잇 뭐 괜찮다. 또 하면 된다. (오... 그래) 그래도 18일 저녁 운동을 끝내고 멋스럽게 따봉! ? 파이팅을 해본다.... ? 왜 저러냐고? 나도 잘 모르겠다. 자꾸 하게 된다. (운동하고 나오면 기분이 갑자기 업(UP)된다.. 그래서 이상한 짓도 하게 된다 ㅋㅋ) 다음날. 몇 시간 못 잤지만 19일 새벽운동을 나왔다. 왜 새벽 운동을 갔냐면... 오늘 ..

엘베에서 안 찍으려고 했는데 어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운동 인증숏 찍을 곳이 마땅치 않았다. (부끄럽기도 했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찍었다. (잘 나왔냐?...?나 말고 `따봉` 말이야) 근데 운동 인증 사진에 맨날 똑같은 옷을 입고 있네 흠 오늘은 다른 옷을 입고 운동을 가야겠다. 뭐 입지? 등 운동. 저중량 고반복타임 저중량 고반복 고중량 저반복을 돌아가면서 하고 있다. 고중량 저반복이 최고라고 하지만 (몸만들기에..) 나이가 40이 다 돼 가고 있어서 부상이 무섭다. (많이 무습다..) 예전에 허리를 한번 다쳤는데 엄청 고생했다. (그때는 진짜 눈물 났다.) 그래서 생각하고 생각해서 짜낸 나의 운동 플랜 (반박 시 너의 말이 다 맞다... 반박하지 마 무습다.) 난 돈 없어서 피..

그냥운동 토요일은 도저히 새벽운동을 못하겠어서... ㅠㅠ 그냥 하고왔다. 그냥 기록. 끝

오늘도 으슥한.. 새벽길을 나선다. 후하후하! 날이 쌀쌀하다. 하지만 기분은 상쾌하다. 성공한 인생을 사는 기분이다. (갑자기?잉?ㅋㅋ) 탈의실에서 화이팅을 해본다. 탈의실에서 화이팅이라니.. 미친놈 같지만 괜찮다. 난 성공한 인생을 사는 기분 에 취해 있기 때문이다. (ㅋㅋ) 오늘의 운동 스케줄 하체데이다. 그냥 운동 스케쥴은 귀찮아서 내 쪼대로 짜버린다. 덤벨 바벨 스쿼트 따위는 없다. 참견하는 놈들이 졸라 하라고 하지만 난 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대로 짜버린다. ) (이래라 저래라 하는 놈들이 많다. 듣기 싫다...ㅋㅋ) 스트레칭 중에 한 컷! 이 자세에서 앞으로 숙이면서 다리를 풀어주는 걸 좋아한다. 왜냐고? 그냥 쉬우니까.. 그리고 시원하니까.. 쉽게 쉽게 하자! 운동 끝나고 엘베에서. 음....

오늘도 비장하게 새벽 거리를 나선다... 후하후하! 그래 해보는거야! 라고 다짐 해본다. (ㅋㅋㅋㅋ) 오늘 운동 스케쥴. 다..끝낼 수 있을까? .... 나는 이것을 완료할 수 있을까.. 숨이 턱! 막혀온다. 그러나 해야 한다. 해야...한다 ㅋㅋ 탈의실에서 화이팅해본다. . . . 괜희 이상한 짓도 해본다... 왜. 저런걸... (용기가 필요한거 같다.) 잠이 덜 깬건가... . . . (운동중) . . . . . (열심히 운동중) . . 끝났다...난 해냈다. 좋았어!!!!! (비장함을 못 이겨.. 드라이기를 총처럼 잡고 있다.ㅋㅋ ) 끝.

두둥. 새벽운동을 시작했다. (나의 마음은 이렇게 비장하다!) 저녁에 배드민턴을 하고 싶은데 헬스를 하고 있어서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마음먹었다. 그.. 소문 무성한.. 새벽헬스.... 일단 일주일만해보자는 심정으로 시작보았다. 5시 기상.... 헬스장 출발 (가보자구.) 새벽에 헬스를 가니 사람이 없어서 기구를 내 것처럼 사용할 수 있었다. (누가 내가 하고 싶은 기구를 하고 있으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안기다려도되니 하하. 좋쿠먼.. 얼마전부터 고중량 저반복 저중량 고반복을 돌아가면서 하고 있다. (이번에는 저중량고반복) 이렇게 바꿔보니 자극이 더 오는 너낌? 그냥 너낌인가? ㅋㅋ (뭐 해보고 또 고쳐 나가면 된다. 언제나 운동에 대한 조언은 감사드립니다.) 7시 운동..